오리온 ‘쉘위’, 출시 50일만에 1000만개 판매 돌파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3 09:08:4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리온은 생크림 디저트 ‘쉘위’가 출시 50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루 평균 판매량은 약 20만 개 수준이다.

 

‘쉘위’의 초기 흥행은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한 자발적 입소문 확산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얼먹’(얼려 먹기) 방식이 소비자 사이에서 확산된 데 이어, 선물 콘텐츠 등 SNS 기반 사용자 생성 콘텐츠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제품 노출을 확대했다. 일부 유통 채널에서는 일시적인 품절 현상도 나타났다.

 

▲ [사진=오리온]

 

제품 경쟁력도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쉘위’는 크림 함량 26%를 내세운 것이 특징으로, 출시 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관심을 끌었다. 출시 이후에도 공식 SNS 채널 관련 콘텐츠 조회수가 약 700만 회에 달하는 등 소비자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판매 호조에 힘입어 해외 시장 진출도 추진된다. 오리온은 현지 수요를 반영해 주요 유통 채널을 통해 미국 수출을 개시할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자발적인 입소문이 확산되며 해외 수출로 이어지고 있다”며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생크림 디저트 시장에서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이옴, ‘틱톡의 본진’ 중국 뚫었다…도우인 타고 K더마 영토 확장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뉴셀렉트의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이옴(EIOM)이 중국 대표 숏폼 이커머스 플랫폼 도우인(Douyin)에 입점하며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일본과 동남아에 이어 중국까지 유통망을 넓히면서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뉴셀렉트는 이옴이 도우인에 공식 입점하고 중국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숏폼 콘텐츠와 라이브커머스를 활용

2

애플 빈자리 메운 아이티엠반도체…삼성·전자담배 성장에 매출 10.7%↑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아이티엠반도체가 애플향 보호회로 사업 종료 이후 삼성전자 스마트폰과 전자담배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상반기 주력 사업 매출이 두 자릿수 증가한 가운데 하반기에는 비용 구조를 정상화하고 휴머노이드용 배터리팩 등 신사업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운다는 전략이다.아이티엠반도체는 2026년 상반기 애플향 보

3

신한은행, 경남 집중호우 피해지역 긴급지원 실시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신한은행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경남 지역 주민과 사업자를 대상으로 긴급 금융지원에 나선다. 이재민에게 구호물품을 제공하는 동시에 개인에게 최대 3000만 원, 사업자에게 운전자금 최대 5억 원을 지원하고 기존 대출의 만기 연장과 상환 유예도 실시한다.신한은행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남 지역 이재민과 고객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