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 신입사원 입문교육 마무리…현장 중심 부동산금융 실무역량 강화

박선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3 09: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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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부문장 참여해 투자철학·조직문화 공유…ESG·AI 교육도 진행
실물 자산 현장 투어·파이낸셜 모델링 교육으로 현업 적응력 높여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부동산 자산운용업계가 전문 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투자 심사부터 자산관리, 리스크 관리까지 요구되는 전문성이 높아지면서 신입사원이 현업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는 추세다. 마스턴투자운용도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현장 실습과 부동산금융 실무를 결합한 입문교육을 실시하며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신입 공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입문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 신입 사원들과 대화 하고 있는 박형석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 [사진=마스턴투자운용 제공]


이번 교육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서울 서초구 본사와 회사가 운용하는 주요 자산 현장에서 진행됐다. 신입사원들이 회사의 비전과 조직문화를 이해하고 부동산금융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현업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부동산 자산운용사는 오피스와 물류센터, 리츠(REITs) 등 다양한 부동산 자산을 운용하며 투자자의 자산을 관리하는 금융회사다. 투자 검토뿐 아니라 자산 가치 제고와 리스크 관리 역량도 중요해 현장 경험과 실무 이해가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교육에서는 회사의 비전과 조직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이 중점적으로 운영됐다. 박형석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직접 신입사원들에게 환영사를 전하고 회사 소개와 함께 부동산운용업에 대한 이해, 비전·미션·경영철학·투자철학 등을 설명했다. 이어진 CEO와의 대화에서는 조직문화와 성장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또 경영부문과 국내운용부문, 자산관리(CM)본부, 리츠부문, 인프라부문, 국내투자부문, 해외부문 등 각 부문의 대표와 본부장이 직접 참여해 조직별 역할과 주요 업무를 소개했다. ESG 교육과 컴플라이언스 교육도 함께 진행해 책임 있는 투자와 윤리·준법 경영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기관투자자의 책임투자 요구가 확대되면서 ESG와 내부통제, 준법경영은 자산운용사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마스턴투자운용은 입문교육 단계부터 관련 교육을 실시해 책임 있는 투자문화와 준법 의식을 함께 강조했다.

부동산금융 실무 교육도 이어졌다. 부동산 파이낸셜 모델링 교육에서는 투자 자산의 적정 가치와 수익성을 분석하는 실무 기법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했으며, 상업용 부동산 시장 현황과 전망 특강에서는 최근 금리 환경 변화와 투자시장 흐름, 상업용 부동산 시장 동향 등을 살펴봤다.

신입사원들은 회사가 운용 중인 자산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실물 투어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부동산 투자는 현장의 임대 현황과 입지, 시설 상태 등 실물 자산에 대한 이해가 투자 판단과 자산관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실제 운용 자산을 살펴보며 현장 감각을 익히도록 했다.

디지털 업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교육도 진행됐다. AI와 사내 시스템 교육에서는 업무 효율화를 위한 AI 활용 방향과 그룹웨어(GW),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활용 방법을 익혔다.

최근 금융권에서는 생성형 AI를 업무 효율화에 활용하는 사례가 확대되면서 AI 활용 역량도 신입사원의 디지털 경쟁력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점을 반영했다. 이와 함께 실제 사례 중심의 감사와 내부통제 교육도 실시했다.

외부 전문 교육기관과 함께 비즈니스 매너와 직장인 기본기, 문서 작성 및 보고, 셀프리더십,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공채 선배들과의 대화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 적응과 실무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입사원들이 조직의 핵심 가치인 '사명감·자기주도·투명성·효율성'으로 정의되는 '마스턴 DNA'를 이해하고 조직 구성원으로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스턴 DNA는 회사가 조직 구성원에게 요구하는 핵심 가치와 업무 원칙을 의미한다.

박형석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부동산금융 산업은 결국 사람과 전문성이 경쟁력을 만드는 인재 중심 산업"이라며 "신입사원들이 마스턴의 비전과 가치를 이해하고 스스로 성장하는 인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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