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국제 연안 정화의 날 ‘바다의 아마존, 잘피숲’ 소개 영상 공개

오민아 기자 / 기사승인 : 2023-09-15 09:27:12

[메가경제=오민아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국제 연안 정화의 날(16일)’을 맞아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후의 주범인 탄소를 흡수, 저장하는 해양식물 잘피의 중요성을 알리는 ‘바다의 아마존, 잘피숲’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KB금융그룹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KB금융이 함께 영상을 기획하고, 기후 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사회에 목소리를 내고 있는 배우 박진희가 재능기부 형태로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영상은 아마존으로 대표되는 ‘그린카본’보다 더 많은 양의 탄소를 흡수하는 ‘블루카본’을 소개한다. ‘블루카본’은 바닷속 해양 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를 말하는데, 1km2당 8만 3천 톤의 탄소를 저장하는 잘피가 가장 대표적이다.

 

잘피는 해수에 완전히 잠겨서 자라는 해양 식물을 통칭하며, 국내에 가장 많이 분포하는 잘피는 거머리말이다. 잘피는 잎과 줄기, 뿌리기관이 있고, 육지식물처럼 광합성을 통해 탄소를 흡수한다.

 

영상에서는 탄소 흡수 외에도 해양 생물에게 산란처와 서식지가 되어 주기도 하며, 적조 현상을 줄여주고 연안의 오염원을 정화하는 등 해양 생태계 순환에 매우 중요한 잘피의 역할에 주목한다.    

 

또한 영상은 무분별한 간척사업과 환경오염 등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천연 잘피 서식지인 남해 군락지의 40%가 감소했다는 사실을 전한다. ‘바다의 아마존, 잘피숲’ 소개 영상은 KB금융그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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