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상반기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통해 23억 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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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 CSR 비전 로고 |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마련한 물품 지원 활동이다.
메디안, 해피바스, 라네즈, 려, 이니스프리 등 14개 브랜드의 물품이 전국 사회복지시설 1500여 곳에 전달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매년 전국의 여성, 노인, 아동, 장애인 등 관련 사회복지시설 3000여 곳에 40억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총 871억 원 규모의 물품을 전국 3만 6000여 곳의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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