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랜더스 쇼핑 페스타’ 맞아 대규모 프로모션…온·오프라인 혜택 강화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6 10:04:59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유통업계 쇼핑 시즌에 맞춰 브랜드들이 체험형·보상형 프로모션을 확대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온·오프라인 채널을 결합한 혜택 제공이 고객 유입을 높이는 주요 전략으로 자리잡는 모습이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신세계그룹 상반기 쇼핑 행사 ‘랜더스 쇼핑 페스타’를 맞아 전국 매장과 앱 온라인 스토어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3월 27일부터 4월 14일까지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 <사진=스타벅스코리아>

 

먼저 3월 27일부터 매장에서 제조 음료를 포함해 3만 원 이상 구매 시 ‘야구공 복조리 키링’을 한정 수량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매장 주문과 사이렌 오더 모두 참여 가능하며 1인 최대 2개까지 수령할 수 있다.

 

4월 1일부터는 패키지 푸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리유저블 푸드백’을 증정한다. 스낵, 쿠키, 초콜릿 등 제품을 1만 원 이상 구매하면 제공되며, 매장 주문과 사이렌 오더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홈카페 수요를 겨냥한 행사도 마련했다. 4월 1일부터 12일까지 디카페인 하우스 블렌드, 파이크 플레이스 로스트, 카페 베로나, 별빛 블렌드 등 원두 4종과 비아 말차 제품을 대상으로 2+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단종됐던 클래식 음료 재출시도 눈길을 끈다. 해당 음료는 4월 1일부터 14일까지 이마트·스타필드·신세계백화점 입점 매장 등 112개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출시일인 4월 1일에는 매장별 선착순 30명에게 톨 사이즈 음료를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라인 채널 혜택도 강화했다. 스타벅스 앱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3월 27일부터 4월 12일까지 최대 8종 쿠폰으로 구성된 ‘7만 원 쿠폰팩’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각인 서비스 상품 구매 시 추가 리워드를 지급하고, 특정 날짜에는 가방 제품을 반값에 판매하는 타임 세일도 운영한다.

 

이 외에도 야구장 간식 세트 할인, 한정 MD 재출시, 스포츠 키체인 할인, 시즌 오프 상품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대형 쇼핑 행사와 연계한 통합 프로모션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는 핵심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굿즈 증정과 한정 상품, 체험형 이벤트를 결합해 고객 참여를 유도하는 전략이 강화되는 추세다.

 

스타벅스 코리아 관계자는 “쇼핑 페스타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에서 고객이 다양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시즌과 연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강원랜드, 에너지 위기 대응 ‘전방위 절감’ 돌입…차량 5부제·시설 통합 운영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강원랜드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에 대응해 전사적 에너지 절감 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강원랜드는 26일부터 ‘강원랜드형 에너지 절감 대책’을 시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임직원과 고객을 아우르는 참여형 캠페인과 운영 효율화 방안을 병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같은 날 오전 남한규 대표이사 직무대행과 간부진

2

내한 우크라이나 의료 사절단,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방문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스템임플란트는 우크라이나 정부 보건의료 담당자와 현지 의료장비 기업, 국제개발구호기구 관계자들이 지난 20일 서울 강서구 트윈타워 본사를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우크라이나 보건부 예브게니 곤차르(Yevhenii Honchar) 차관이 이끄는 사절단은 이날 중앙연구소와 제품전시관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연구·개발 역량과 주요 의

3

[주총 인사이드]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대표 "글로벌 시장 영향력 끌어올린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비즈니스 성장세를 본격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데에 집중하고자 한다"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는 26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열린 제2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글로벌 리밸런싱과 수익 구조 개선, 신성장 채널 대응 전략이 가시적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