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웅진그룹 오너가 2세인 윤새봄 웅진 대표가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그룹은 17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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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새봄 웅진그룹 부회장 [사진=웅진그룹] |
윤 부회장은 창업자인 윤석금 회장의 차남으로 지난 2022년 12월 사장으로 승진한 뒤 3년 만에 부회장으로 올랐다.
또 이번 인사에서 김현호 웅진 상무와 이준 웅진프리드라이프 이사가 각각 전무와 상무로 승진했다.
웅진그룹 관계자는 "기술 혁신이 산업 전반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경영 환경에서 그룹의 안정성을 공고히 하고 미래 성장 전략을 본격 실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년 웅진그룹 인사 명단.
◇ 승진
[웅진]
▲ 윤새봄 부회장 대표이사 ▲김현호 전무 최고재무책임자(CFO)
[웅진프리드라이프]
▲ 이준 상무 준법지원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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