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 효꾸러미 1000개 전달

황동현 / 기사승인 : 2023-05-03 10: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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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효 나눔 전달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온정의 손길 전해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NH농협생명이 어버이날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효 나눔 전달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지난 2일 다가올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효(孝) 꾸러미 1000개를 서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 기부했다. 

 

▲ 2일 어버이날 맞이 ‘사랑의 효 나눔 전달식’을 기념해 은평노인종합복지관 김승자 관장(오른쪽 첫 번째)과 NH농협생명 임순혁 부사장(왼쪽 첫 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이날 행사에는 ▲NH농협생명 마케팅전략부문 임순혁 부사장 ▲은평노인종합복지관 김승자 관장 ▲농협생명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지원한 꾸러미는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관할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효 꾸러미는 마스크와 떡과 계절과일과 같은 간단한 먹거리로 채워졌다. 또한, NH농협생명 임순혁 부사장은 복지관에 방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점심 배식활동을 펼치며 따듯한 정을 나눴다. 

 

임순혁 부사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부모님에게 전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이웃에게 따듯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는 NH농협생명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농촌순회 의료지원활동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육 △임직원 자원봉사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소외계층에 대한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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