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한강식품이 쿠팡을 통해 동물복지 신선육 라인업을 확대하며 프리미엄 닭고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가치소비 트렌드 확산과 함께 동물복지 축산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온라인 유통 채널을 강화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한강식품은 쿠팡 로켓프레시를 통해 동물복지 신선육 8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통닭과 닭볶음탕, 가슴살, 다리살, 봉, 북채, 안심, 윙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목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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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식품, 쿠팡서 동물복지 신선육 8종 출시. |
한강식품은 동물복지 인증 농가에서 사육한 국내산 닭을 원료로 사용하고, 출하와 운송, 도계, 가공·포장에 이르는 전 과정에 동물복지 기준과 품질 관리 체계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최첨단 생산설비와 통합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제품 경쟁력을 높였다는 것이다.
회사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프리미엄 신선육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동물복지 콘셉트를 반영한 패키지와 제품 구성을 지속 확대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한강식품 관계자는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동물복지 축산물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쿠팡을 통해 판매 채널을 확대함으로써 소비자들이 동물복지 닭고기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차별화된 품질 관리와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바탕으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프리미엄 닭고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강식품은 동물복지 농가를 기반으로 닭의 본연의 습성을 고려한 사육 환경과 체계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생산 이후에도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을 적용해 위생·품질 관리 수준을 높이고 있으며, 이러한 경쟁력을 인정받아 '2025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 시상식에서 가금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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