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동아제약이 올리브오일 전문 브랜드 ‘올리비바(OLIVIVA)’의 편의점 입점을 통해 건강식품 시장 저변 확대에 나선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올리비바가 GS25 편의점에 공식 입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입점을 통해 소비자는 전국 GS25 매장에서 국내 편의점 최초로 올리브오일 스틱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 |
| ▲ 동아제약 ‘올리비바’, GS25 편의점 입점 |
올리비바는 지난 7월 온라인 채널을 통해 처음 선보인 브랜드로, 산도 0.1%대의 프리미엄 올리브오일을 개별 스틱 포장 형태로 제공해 산패를 최소화하고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 폴리페놀 함량이 풍부해 최근 확산 중인 ‘저속노화(슬로에이징)’ 트렌드에 맞춘 건강 루틴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GS25에서 첫 선을 보이는 제품은 스페인 대표 올리브 품종 ‘피쿠알(Picual)’을 사용한 ‘올리비바 피쿠알’이다. 신선한 원물 이미지를 강조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했다.
동아제약은 GS25 입점을 시작으로 대형마트·드럭스토어 등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순차 확대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편의점은 올리비바의 휴대성과 간편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유통채널”이라며 “바쁜 아침이나 여행, 캠핑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건강한 올리브오일을 섭취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S25 입점을 기념해 올리비바 제품은 1+1 프로모션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