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2025 KBO 올스타전’ 현장 이벤트 개최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0 11:35:59
  • -
  • +
  • 인쇄
메인 행사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 열어
‘컴프야존’에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선수 모교 기부
치어풀 굿즈, 포토존, 게임 쿠폰 증정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컴투스는 ‘2025 KBO 올스타전’을 맞아 야구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 ‘2025 KBO 올스타전’ 현장 행사 이미지 [사진=컴투스]

컴투스는 4년 연속 ‘KBO 올스타전’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7월 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올스타프라이데이’의 메인 행사로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를 진행한다.

100% 팬 투표를 통해 선정된 타자들이 ‘퓨쳐스 올스타전’ 경기 종료 직후 시원하게 홈런포를 쏘아 올릴 예정이다.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에서는 KT 위즈 안현민, 삼성 라이온즈 르윈 디아즈, SSG 랜더스 최정, 한화 이글스 문현빈 등 총 8명의 선수가 승부를 겨룬다.

최다 홈런 우승자에게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 및 부상이 수여되며, 준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특히 외야 일부에 지정된 ‘컴프야존’에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컴프야존 최다 홈런상’이 주어지며, 선수의 모교에는 1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기부된다.

컴투스는 11일과 12일, 양일 간 대전 한화생명 게이트 앞 광장에서 전용 부스도 운영한다.

현장에서 선착순 2만 명에게 부채, 스티커 등 응원 굿즈와 ‘컴투스프로야구2025’ 및 ‘컴투스프로야구V25’ 게임 쿠폰을 제공하고, 팬들이 부채를 자유롭게 꾸며 나만의 응원도구를 만들 수 있도록 치어풀존도 함께 운영한다.

또한 경기 3회말 종료 후 공수 교대 시간에 전광판에 팬들이 직접 적은 응원 문구를 소개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깜짝 선물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경기 전 어린이팬과 올스타 출전 선수가 게임 속 홈런더비로 대결을 펼치는 특별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지난해에 어린이 팬에게 유니폼을 사인과 함께 선물하며 팬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던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선수가 올해도 직접 나설 예정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교원투어 여행이지, 겨울방학 영어캠프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교원투어 여행이지가 동남아 겨울방학 영어캠프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대표 상품인 ‘쿠알라룸푸르 겨울방학 영어캠프 4주’는 말레이시아 수도이자 국제도시인 쿠알라룸푸르에서 한 달간 머물며 영어 실력을 집중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출발부터 귀국까지 한국인 인솔 교사가 전 일정 동행해 안전 관리와 학습 지원을 책임

2

오리온 ‘찍먹’, 모디슈머 트렌드 속 인기몰이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리온은 오!감자, 나쵸, 예감 등을 동봉된 소스에 찍어 먹는 ‘찍먹’ 제품들이 인기몰이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매출액은 100억 원을 돌파하며, 동기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찍먹의 대명사인 ‘찍먹 오!감자 양념바베큐소스맛’은 오!감자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하며 브랜드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3

'신랑수업' 장우혁, 오채이 위해 손수 도시락 "도시락도, 완두콩 하트도 처음"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신랑수업’ 장우혁이 오채이를 위해 손수 도시락까지 싸는 정성을 보인다. 10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80회에서는 장우혁이 오채이와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하며 ‘설렘지수’를 상승시키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장우혁은 집에서 콧노래를 부르며 도시락을 싼다. 앞서 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