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베이비몬스터, 데뷔 앨범 [BABYMONS7ER] 발매 기념 팝업 오픈!!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3-21 12:05:53
  • -
  • +
  • 인쇄
정식 데뷔일인 4월 1일부터 열흘간 더현대 서울서 진행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7인 완전체 공식 데뷔 앨범 발매를 기념해 팬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으로 팬들을 초대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여의도동 더현대 서울 이벤트 플라자에서 'BABYMONSTER 1st MINI ALBUM [BABYMONS7ER] POP-UP STORE'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데뷔, 미니 1집 발매와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앨범의 콘셉트가 녹아든 특별한 공간이 될 전망이다. 피지컬 앨범과 공식 MD 실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포토존, 체험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100평 규모를 가득 채운다.

현장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베이비몬스터를 상징하는 선물이 증정된다.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와 구매자를 위한 각종 특전도 준비됐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 예약 및 대기 등록 후 입장 가능하다.

YG 측은 "데뷔 첫 이벤트이자 베이비몬스터의 음악 세계를 몸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한 팝업이다. 멤버들의 애정 어린 손길이 가득 담겼으니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4월 1일 첫 미니앨범 [BABYMONS7ER]로 정식 데뷔한다. 타이틀곡 'SHEESH'를 포함해 'MONSTERS (Intro)', 'LIKE THAT', 'Stuck In The Middle (7 ver.)', 'BATTER UP (7 ver.)', 'DREAM', 'Stuck In The Middle (Remix)' 등 7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베이비몬스터는 왕성한 활동을 펼친다.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한 방송 활동, 팬 사인회 등으로 국내 팬들에 친숙하게 다가갈 전망이다. 또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싱가포르·타이페이·태국 방콕까지 아시아 5개 지역으로 이어지는 팬미팅 투어,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 등으로 글로벌 저변 확장에 나선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노랑풍선, 쇼핑엔티서 ‘중국 계림+양삭’ 상품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노랑풍선은 쇼핑엔티 홈쇼핑에서 중국 계림+양삭 상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9일과 20일 밤 10시 35분, 쇼핑엔티를 통해 소개되는 '계림+양삭 5/6일' 상품은 △진에어(10월 22일부터 11월 26일까지 수, 토요일 주 2회) △제주항공을 통해 출발하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여행 일정으로는 '

2

코웨이, ‘워터스탠드 플러스 정수기’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웨이가 물 추출 편의성과 위생성을 강화한 ‘워터스탠드 플러스 정수기’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코웨이 워터스탠드 플러스 정수기는 12L의 물 용량을 갖췄다. 물 저장고 용량은 냉수 3.5L, 온수 3L, 정수 5.5L이다. 워터스탠드 플러스 정수기는 추출부 높이를 7.5cm 올리고 추출 공간은 26.5cm로 넓혔다. 물받이는

3

에어프레미아 ‘엔젤프레미아’, 보육원 봉사활동 진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어프레미아의 객실승무원 봉사 동아리 ‘엔젤프레미아’가 17일 강서구 소재 ‘지온보육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동아리 회원 약 10명이 참여해 실외 잡초 제거와 프로그램실 청소 등 보육원 환경 개선에 직접 나섰다. ‘엔젤프레미아’는 지난 3월 객실승무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결성된 봉사 동아리로, 본사 인근 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