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최낙형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에 ‘플라튼’ 신화 각성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다크나이츠 소속 만능형 영웅 플라튼은 자신이 섬기던 ‘네스트라’가 여신이 아닌 파괴의 신이라는 것을 깨달은 후 보다 강력한 능력을 얻기 위해 신화 각성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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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제공] |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적 전체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입히면서 한 턴 간 회복 불가 효과를 추가로 부여하는 신화 각성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세븐나이츠2’와의 콜라보레이션이 진행되는 이벤트 영지 ‘또 다른 세계’를 오픈했다.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고급 영혼 소환 10회 이용권’, ‘영혼 조각 소환 10회 이용권’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플라튼 신화 각성 기념 CM 크리스의 선물 상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오는 18일까지 ‘성장 이벤트’를 통해 ‘플라튼’ 신화 각성 또는 신화 강화 10강 달성 유저에게 ‘3성 승리의 무지개 슬라임’, ‘플라튼 영혼 조각(200개)’ 등을 선물한다.
이외에도 12월 첫 번째 업데이트 전까지 ‘스페셜 만능 영혼 조각’, ‘다크나이츠 보석’, ‘신화 각성 천상계 장비’, ‘4성 불사의 반지’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세나 카니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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