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컴프야 유저들이 예측한 올해 한국시리즈 우승팀은?

최낙형 / 기사승인 : 2020-11-17 12:28:26
컴투스프로야구2020, 설문 통해 올 시즌 KBO 한국시리즈 우승팀 전망
참여자 65% NC 우승 점쳐, 예상 전적으로 NC의 4대2 승리가 가장 많아
한국시리즈 MVP는 양의지가 압도적인 지지, 뒤이어 나성범과 플렉센 순

[메가경제=최낙형 기자] 컴프야 유저들은 올해 한국시리즈에서 NC다이노스가 두산베어스를 누르고 우승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17일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의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0’(이하 컴프야2020)에서 ‘2020 한국시리즈는 어떻게 흘러갈까?’라는 주제로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공식카페 설문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밝혔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참여자 중 약 65%가 NC가 이번 가을야구의 승자가 될 것으로 답했으며, 그 외 35%의 설문 참여자들이 두산의 승리를 응원했다. 컴프야 유저들은 일찌감치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 지으며 충분한 휴식기를 가진 NC가 두산보다 우승 확률이 높을 것이라고 전망한 것.
 

▲ [그래픽=컴투스 제공]

하지만 많은 유저들이 한국시리즈 경험이 많은 두산을 상대로 두 팀 간의 치열한 경기가 벌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4대2 NC 승리 예상이 46.4%, 두산 승리가 21.5%로 조사됐으며, 4대3 NC 승리와 두산 승리 예상이 각각 7.5%, 3.7%로 올해 한국시리즈가 6차전 이상 진행될 것이라는 예측이 전체의 80%에 육박했다.

더불어 올해 한국시리즈 MVP 예측에는 NC의 양의지 선수가 과반수가 넘는 득표율을 기록하며 가을야구에서 가장 기대되는 선수로 꼽혔다.

양의지는 올 시즌 역대 포수 최초로 시즌 30홈런, 100타점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소속팀의 정규리그 우승을 견인한 바 있다.

양의지에 이어 같은 소속팀의 나성범이 두번째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두산의 외인 투수 플렉센도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플레이오프에서의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켰다.

컴투스 관계자는 “야구 팬의 최대 축제인 한국시리즈를 컴프야 유저들과 함께 즐기며 응원하기 위해 이번 설문 이벤트를 진행했다”며 “정규시즌 끝까지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친 프로야구가 한국시리즈에서도 어떤 재미를 줄 수 있을지 우리 유저들과 함께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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