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오민아 기자]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29일 '글로벌공급망 대응펀드'위탁운용사 선정 서류심사 결과, 13개 제안사 중 6개사가 통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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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은행 본점 전경 [사진=산업은행] |
분야별로는 중형(펀드규모 2000억원) 4개사와 소형(펀드규모 1000억원) 2개사로 총 6개사이다.
중형 서류심사 통과 4개사는 노앤파트너스, 대신프라이빗에쿼티, 웰투시인베스트먼트, 코스톤아시아로 이중 2개사가 선정될 예정이다.
소형 서류심사 통과 2개사는 아주아이비투자, 키움인베스트먼트 2개사로 이중 1개사가 선정된다.
산업은행은 현장실사와 구술심사 등을 거쳐 3월 중 운용사를 선정해 글로벌 공급망 애로 극복을 위한 자금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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