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레이븐', 신규 콘텐츠 ‘혁명전’ 추가 업데이트 실시

최낙형 / 기사승인 : 2020-12-14 12: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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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길드와 그 외 세력으로 나눠 대결 
대인전 특화된 아이템 ‘에일라 팔찌’ 추가
업데이트 기념 다양한 이벤트 실시

[메가경제=최낙형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에 신규 콘텐츠 ‘혁명전’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혁명전’은 성주 길드와 나머지 전체 이용자들이 대결하는 콘텐츠로 최대 3개의 성주길드가 연합을 이뤄 외성 지역과 본성을 방어하고 나머지 이용자들이 혁명군이 돼 성주군이 주둔하고 있는 외성 지역을 돌파하고 본성을 공략하게 된다.
 

▲[사진=넷마블 제공]

‘혁명전’은 업데이트 이후 일정 기간 프리시즌으로 진행되며, 향후 시즌제 콘텐츠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리시즌 기간 동안 총 2번의 혁명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규 장비 ‘에일라 팔찌’도 추가됐다. ‘에일라 팔찌’는 다른 이용자들과 전투 시 도움이 되는 능력치를 제공하는 장비로 실시간 레이드 등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우선 별도 공지 시까지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맞이 이벤트 던전’이 열리며 제한 시간 동안 적들에게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지키고 레이븐 망토, 장신구, 전용 룬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진행되는 ‘빛나는 겨울의 유물 수집 이벤트’에서는 이벤트 재료를 모아  고대 팔찌, 토파즈 등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이에 더해 이벤트 미션을 달성해서 획득한 주사위를 사용해 마블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모글의 마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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