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인협회, 일본 노토반도 지진 피해 복구 성금 50만달러 전달

이준 기자 / 기사승인 : 2024-01-22 13:36:06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22일 한국경제인협회(회장 류진)가 일본 노토반도 지진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50만 달러(한화 약 6억7000만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 사진 왼쪽부터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사진=대한적십자사]

 

22일 서울 중구 한적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김철수 한적 회장은 “적십자사는 일본적십자사와 협력해 지진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아픔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피해지역 복구 활동에 인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지진 피해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일본 국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경협의 성금은 현지에서 활동 중인 일본적십자사를 통해 피해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1월 1일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북쪽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7.6의 강진으로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현재 일본적십자사는 지진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담요, 응급키트, 식수 등 구호물자 지원, 이동진료소 운영 등 다양한 구호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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