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미슐랭 다이닝과 협업… 배홍동막국수 ‘코스 요리’로 재탄생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9 13:59:1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농심이 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된 서울 마포구 메밀요리 전문 다이닝 ‘소바쥬’와 협업해 배홍동막국수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농심이 유명 다이닝과 함께 라면을 활용한 특별 메뉴를 선보이는 미식 프로젝트 ‘2026 농심면가’의 일환이다. 농심의 대표 비빔면 브랜드 ‘배홍동’의 2026년 신제품 ‘배홍동막국수’를 파인 다이닝 코스 요리로 재해석했다.

 

▲ [사진=농심]

 

농심면가의 세 번째 대표 다이닝으로 선정된 소바쥬는 메밀을 주재료로 한 독창적인 코스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으로, 2025년과 2026년 2년 연속 미슐랭 셀렉티드에 이름을 올렸다.

 

양사가 함께 선보이는 ‘배홍동 토마토 막국수’는 코스 요리의 스타터로 제공된다. 배홍동막국수 특유의 메밀면에 배홍동 소스와 쯔유 간장, 미나리 오일을 더해 깊고 산뜻한 풍미를 구현했다. 여기에 오븐에 구운 토마토와 차조기, 삶은 편육, 바삭한 메밀 튀김을 더해 식감과 완성도를 높였다.

 

해당 메뉴는 오는 6월 22일까지 한정 운영된다. 농심 관계자는 “배홍동막국수가 고급 코스 요리로 재탄생했다”며 “미식 경험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심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9340억원, 영업이익 67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6%, 20.3%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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