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웰푸드는 20일 오전 서울시 양평동 본사에서 제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는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총수 834만5123주의 88.3%가 출석(위임장·전자투표 포함)해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서정호 대표이사 내정자가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됐다. 회사는 서 대표 체제 아래 글로벌 시장 확대와 사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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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롯데웰푸드] |
롯데웰푸드는 인도를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인도 초코파이 생산능력(CAPA) 확대와 함께 지난해 가동을 시작한 푸네 신공장 안정화에 주력한다. 아울러 글로벌 핵심 지역 수출 확대 및 현지 롯데 브랜드 인지도 제고도 지속 추진한다. 수익성 개선을 위해 핵심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비즈니스 효율화도 병행할 예정이다.
실적 측면에서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조2160억원, 영업이익 1095억원, 당기순이익 714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특히 정관 개정을 통해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을 삭제해 경영 투명성을 강화했으며, 상법 개정 사항을 반영해 법적 정합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자기주식 소각을 위한 자본금 감소 안건도 승인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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