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최상위 등급 ‘궁극’ 캐릭터 4종 추가

최낙형 / 기사승인 : 2020-11-03 14: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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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 최낙형 기자] 게임빌은 글로벌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격투가’, ‘헤일로 메이지’, ‘스팀워커’, ‘홍령’ 등 4종의 캐릭터를 최상위 등급인 궁극 단계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진=게임빌 제공]

궁극 성장을 달성하면 궁극 전용 스킬인 ‘혼신의 일격’을 사용할 수 있다. 혼신의 일격은 체력을 소모하여 강력한 공격을 하는 스킬로, 전투당 1회 사용할 수 있다. 스킬의 궁극 성장을 달성하면 데미지가 향상되며 실드 파괴 및 스킬 쿨타임 초기화 옵션이 추가된다.

다양한 편의성 개선도 이뤄진다. 랭킹 시스템이 개선되어 ‘미궁’, ‘원정대’ 콘텐츠에서도 랭킹을 확인할 수 있게 돼 치열한 경쟁의 묘미를 더한다.

또 전설 등급 아바타들도 풍성해진다. 전체 클래스의 전신 2종, 무기 1종, 날개 1종이 추가돼 캐릭터를 더 강력하고 아름답게 꾸밀 수 있다. 전설등급 아바타의 추가로 보유효과도 높아져 체력, 물리·마법 공격력, EX게이지의 획득량도 늘릴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석부 이벤트도 진행한다. 14일 동안 접속하면 캐럿 1만1000개, 라피스 5000개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게임빌과 올엠이 손잡고 선보인 히트 모바일 액션 RPG다. 이 게임은 통쾌한 타격감, 빠른 속도감, 화려한 스킬 연출 등이 특징이며 개발사와 퍼블리셔 간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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