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석호 기자] 넷마블은 자사 공식 캐릭터 매장 '넷마블 스토어'에 모바일 게임 '제2의 나라' 굿즈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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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 제공 |
이번에 공개되는 굿즈는 ▲ 우다닥 후드 담요 ▲ 후냐 모니터 인형 ▲ 퐁퐁이 미니 모찌 인형 ▲ 와글와글 후냐 직소퍼즐 500피스 ▲ 와글와글 후냐 마우스 장패드 ▲ 후냐 다이어리 스티커 및 클리어 스티커 총 6종으로 한정 판매된다.
일부 상품에는 ▲ 코스튬 소환 ▲ 에너지드링크 ▲ 장비 소환 등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포함돼 있다.
굿즈는 넷마블 본사 지타워 3층에 있는 넷마블스토어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규 상품 출시를 기념해 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달 19일까지 상품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왕관 쓴 후냐 인형'을 포함해 5만 원 상당의 선물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윤혜영 넷마블 IP 사업실장은 "와디즈에서 진행한 펀딩 프로젝트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덕분에 자사 채널에서도 신규 상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인업을 추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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