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 봄 제철 나물 활용 ‘플랜튜드’ 식물성 신메뉴 3종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0 15:01:5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풀무원푸드앤컬처는 식물성 외식 브랜드 ‘플랜튜드(Plantude)’를 통해 봄 시즌 한정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플랜튜드는 풀무원의 ‘바른 먹거리’ 철학을 기반으로 식물성 식재료를 활용한 외식 브랜드다. 이번 신메뉴는 ‘그린 블로섬(Green Blossom)’을 콘셉트로, 봄 제철 나물을 활용한 순식물성 메뉴로 구성됐다.

 

▲ [사진=풀무원]

 

출시 메뉴는 ▲봄향기 비빔밥 ▲달래 유산슬 덮밥 ▲봄동까스 등 3종이다. 전 메뉴를 100% 식물성 원료로 구성해 자연 풍미를 살리면서도 대중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봄향기 비빔밥’은 냉이와 우엉, 당근, 청포묵, 치자 두부 등을 활용한 메뉴로, 특제 간장을 더해 담백한 맛을 강조했다. ‘달래 유산슬 덮밥’은 전통 중식 유산슬을 식물성 재료로 재해석한 메뉴로, 버섯과 채소를 불향으로 볶아 풍미를 살리고 생달래를 더했다. ‘봄동까스 정식’은 봄동을 활용한 식물성 경양식 메뉴로 샐러드와 스프를 함께 제공한다.

 

특히 일부 메뉴에는 해양수산부 과제를 통해 확보한 육상양식 김을 적용했다. 육상양식 김은 바다 환경을 육상에서 구현해 사계절 안정적 생산이 가능한 기술로, 미래 양식 산업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신메뉴는 코엑스점, 용산 아이파크몰점, 고덕점 등 3개 매장에서 동시에 판매된다. 플랜튜드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고객 대상 시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동훈 대표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계절성을 강조한 식물성 메뉴를 선보였다”며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기반으로 외식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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