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라이프케어 브랜드 오드프리(ODEFREE)가 브랜드 론칭과 함께 첫 제품인 ‘오드프리 딥 클린 바디워시 – 차콜’을 공식 출시하며 본격적인 뷰티 시장 진출을 알렸다.
오드프리는 ‘냄새 걱정 없는 산뜻한 일상’을 제안하는 냄새 케어 전문 브랜드로, 브랜드명은 ‘ODOR(냄새)’와 ‘FREE(자유)’의 결합어다. 단순히 향으로 냄새를 덮는 방식이 아닌, 냄새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해 진정한 ‘무취의 자유’를 선사한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첫 제품 ‘딥 클린 바디워시 – 차콜’은 땀 냄새, 남성 호르몬 냄새(일명 홀아비 냄새), 노인냄새, 노네랄 등 다양한 체취 제거에 특화된 바디워시 제품이다. 주요 성분인 참숯가루가 냄새 유발 물질과 피부 노폐물을 흡착해 세정하고, 병풀추출물·쇠비름추출물은 피부 진정과 보습을, 나이아신아마이드는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쾌적한 세정감을 제공한다.
또한 AHA·BHA 성분이 각질 및 피지를 관리해 냄새의 근본 원인을 다각도로 케어하며,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비자극’ 판정을 받았고, 소취 테스트에서는 아세트산 99.9%, 암모니아 93.6% 감소 효과도 입증돼 기능성과 안전성 모두를 입증했다.
오드프리 관계자는 “오드프리는 향으로 냄새를 가리는 방식이 아닌, 냄새를 원인부터 케어하는 데 집중한다”며 “앞으로도 바디케어를 넘어 탈취, 세탁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드프리 딥 클린 바디워시 – 차콜’은 현재 오드프리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올해 안에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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