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석호 기자] LG유플러스는 임직원 바자회로 모은 수익금으로 서울 용산구 독거 어르신 60명에게 반찬과 과일 등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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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어르신들을 만나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
선물은 지난 연말 LG유플러스 홍보/대외협력센터가 개최한 나눔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 191만 원으로 마련됐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정기적으로 본사 사옥이 있는 용산구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홍렬 LG유플러스 ESG추진실장은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조촐하지만 정성이 담긴 선물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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