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새 사명 '웍스피어'로 CI 리브랜딩 캠페인 론칭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0 15:25:14

[메가경제=정호 기자] AI·데이터 기반 HR테크 플랫폼 잡코리아(운영 법인 웍스피어)가 사명 변경과 함께 CI(Corporate Identity) 리브랜딩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창립 30주년과 신규 사명 ‘웍스피어(Worxphere)’ 출범을 기념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30년간 이어온 국내 일 문화 변화와 플랫폼의 역할을 영상에 담았다.

 

▲ <사진=잡코리아>

 

캠페인 영상은 종이 이력서와 신문 공고 중심 채용 방식에서 온라인·모바일 전환, 비정규직 인식 변화, 이직 활성화 흐름에 이르기까지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함께해 온 변화를 조명한다. 두 브랜드를 가상의 인물로 의인화해 ‘웍스피어로의 이직’이라는 설정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브랜드 연혁 소개를 넘어 각 시대 ‘일하는 사람’의 관점에서 제기된 문제의식과 사회적 공감 형성 과정을 조명하며, 축적된 경험을 새로운 브랜드 생태계로 확장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이번 영상은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에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됐다. 이는 사명 변경을 계기로 미래지향적 HR테크 생태계 구현 의지를 강조하고, 기술을 통해 브랜드 철학과 메시지를 구현하겠다는 방향성을 반영한 것이다.

 

이번 리브랜딩은 ‘일자리(Job)’를 넘어 ‘일(Work)’을 둘러싼 전반의 경험을 재설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잡코리아, 알바몬, 잡플래닛, 나인하이어 등 각 서비스가 하나의 기술과 철학 아래 연결된 AI 네이티브 HR테크 그룹으로의 도약을 선언하는 성격이다.

 

캠페인 론칭을 기념한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달 말부터 약 한 달간 주요 서비스에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운영해 이용자가 새로운 브랜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할 계획이다.

 

김여름 잡코리아 비욘드브랜딩팀 팀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 사명 변경을 넘어 AI 네이티브 HR테크 그룹으로서의 정체성과 향후 30년 비전을 선언하는 프로젝트”라며 “가장 진보된 기술로 ‘일의 미래’를 제시하는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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