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서울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규제혁신 공조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7 15:26:31
  • -
  • +
  • 인쇄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27일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서울특별시( ‘서울시’), 중소기업중앙회( ‘중기중앙회’), 서울경제진흥원(이하 ‘SBA’)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기업 규제발굴・철폐를 위한 4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 왼쪽부터 김현우 SBA 대표,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 이종명 대한상의 산업혁신본부장,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사진=대한상의]

 

이날 협약식에는 이종명 대한상의 산업혁신본부장,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김현우 SBA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그간 규제발굴과 해소를 위해 각 기관이 개별적 노력을 통해 규제 개선을 추진해 왔으나,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서울 지역 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기관간 협력을 통해 공동으로 발굴하고 신속히 개선해 나가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들은 ▲서울 지역 규제 및 애로기업 조사, 간담회·토론회 개최 등을 통한 규제 공동 발굴 ▲규제 해소를 위한 지원 협업, 공론화 및 정부 건의 ▲서울 기업의 규제샌드박스 활성화 지원 ▲각 기관의 규제 협업방안 및 신사업 발굴 등에서 협업을 추진한다.

 

대한상의, 서울시, SBA는 신산업, 스타트업 중심으로 핵심 규제를 찾고 해소하는 데 협력을 집중해, 그간 함께 추진해 온 ‘서울 기업 규제샌드박스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상호 연계를 확대할 예정이다. 

 

서울시, 중기중앙회, SBA는 서울지역 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업종별 공통 규제와 경영애로를 함께 발굴 및 해소하기 위해 실태조사, 현장 방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SBA는 규제 해소를 위해 기업 규제 관련 상담 및 컨설팅 전문 집단인 규제혁신지원단을 활용해, 서울 소재 기업들의 규제를 찾고 해소하는 역할을 더욱 확대하며 상기 협업에 적극 참여한다.

 

네 기관은 서울 내 기업이 직면한 규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각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 기관들은 규제 개혁을 위한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해 기업의 규제 애로 해소를 위해 기업에 필요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찾아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외국인 몰리자 매출 폭발…CJ, 올리브영 효과에 재평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 CJ의 기업가치가 핵심 자회사 CJ올리브영의 성장에 힘입어 재평가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온라인 채널 확장이 맞물리며 올리브영의 실적 성장세가 지속되고, 이에 따라 지주사 CJ의 주가 상승 여력도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다.유안타증권은 1일 CJ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를 제시하고 목표주가

2

신세계면세점, 美 요가 브랜드 ‘뷰오리’ 입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면세점이 프리미엄 퍼포먼스 브랜드 Vuori를 면세업계 최초로 온라인몰에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뷰오리는 미국 캘리포니아 기반 액티브웨어 브랜드로, 요가와 피트니스는 물론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제안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기능성과 착용감, 디자인을 동시에 갖춘 제품군을 앞세워 운동복과

3

중동 리스크에 유가 폭탄…대한항공 '2분기 쇼크' 현실화 되나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고유가·고환율 충격에도 대한항공이 1분기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항공유 비용 반영이 시차를 두고 나타나는 만큼, 2분기 이후 실적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제기된다.상상인증권은 대한항공의 2026년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이 4조34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840억원으로 9% 늘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