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 임준혁 기자] 15일 낮 12시 36분께 부산시 강서구 신항만 국제터미널 안에 있는 높이 30m 규모 크레인에서 일하던 60대 근로자 A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20m 가량 아래 크레인 장비에 걸린 채 발견됐다.
이 사고로 의식을 잃은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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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부산소방본부] |
소방 당국은 A씨가 발을 헛디뎌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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