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DL이앤씨와 디지털 트윈 분야 협력 MOU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9-02 15:35:52
  • -
  • +
  • 인쇄

KT는 DL이앤씨와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의 대중화와 건설 현장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 세계의 사물을 가상 세계로 구현하는 것을 뜻한다. 

 

▲ (왼쪽 세 번째부터) DL이앤씨 최영락 주택기술개발원장과 KT 박정호 커스터머DX단장 [사진=KT 제공]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건설 분야 디지털 트윈 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향후 문을 여는 분양 홍보용 사이버모델하우스와 더불어 설계·시공·유지보수 등 다양한 건설 현장에서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적용할 계획이다.

앞서 KT는 KT융합기술원이 개발한 '차세대 게임스트리밍 솔루션'을 DL이앤씨의 실시간 주택시각화 솔루션인 '디버추얼(D.Virtual)'에 적용했다.

공사 현장에서는 태블릿PC로 3D 설계도를 확인하는 등 이 솔루션의 활용도를 넓혀 시공·유지보수 비용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일 계획이다.

박정호 KT 커스터머DX단 상무는 "차세대 스트리밍 솔루션을 활용해 디지털 트윈 시장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위성곤 제주도지사 후보, ‘수눌음 주말돌봄’ 참여…“아이 키우기 좋은 제주 공동체 만들 것”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현장 속으로, 도민 속으로’ 행보의 일환으로 제주의 전통 정신을 계승한 돌봄 현장을 찾아 양육 환경 개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위성곤 후보는 3일 서귀포온성학교에서 열린 수눌음돌봄공동체 가족운동회를 방문해 주말 돌봄의 실태를 점검하고 부모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수눌음돌

2

삼성 오너가, ‘12조 상속세’ 5년 만에 완납…역대 최대 규모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건희 선대회장 유산에 부과된 약 12조원 규모의 상속세를 삼성 오너 일가가 전액 납부했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기준으로도 이례적인 수준의 초대형 상속세 납부 사례다. 3일 삼성전자 등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이부진, 이서현 등 유족들은 고 이건희 선대회장 유산에 대한 상속세를 최근 완납했다. 해당 상속세 규모는 약

3

신세계百 하남점, 1층에 ‘테라로사’ 넣었다…명품 대신 ‘체류형 공간’ 실험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하남점이 백화점 1층 구성 공식을 탈피한 공간 전략을 선보이며 점포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명품과 화장품 중심이던 기존 1층 구조에서 벗어나 대형 카페와 영패션, 아동 브랜드를 결합한 ‘체류형 공간’을 구현하고, 상권 특성에 맞춘 MD(상품기획) 전략을 본격화한 것이다. 하남점은 지난 29일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