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컴투스는 자사의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내달 9일 유럽·남미·아시아 등 170여 개국에서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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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컴투스 제공] |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컴투스의 메가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글로벌 게임이다.
크로니클은 지난해 8월 한국과 11월 북미 지역에서 모바일·PC 플랫폼을 통해 순차 출시했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전 세계로 서비스를 확대하는 만큼 '서머너즈 워' IP의 힘을 다시 한번 입증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올해 1000억 원 매출 클럽 라인업 달성이라는 목표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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