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석호 기자] 부영그룹은 1일 이희범 회장이 노관규 순천시장이 이사장을 맡은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2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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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에서 세 번째부터)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과 노관규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이사장(순천시장) [사진=부영 제공] |
기부금은 코로나19 이후 국내 첫 번째 국제행사인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 회장은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이자 생태수도 순천의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유치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노 이사장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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