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석호 기자] 롯데백화점(대표 황범석)은 오는 28일까지 본점 1층에서 100년 전통의 이탈리아 니치 향수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ACQUA DI PARMA)'의 시그니처 선물 세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1층 '아쿠아 디 파르마 팝업스토어'에서 고객이 상품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
발렌타인데이 세트(향수50ml+바디로션70ml+카드)를 17만 5000원에 선보이며, 아쿠아 디 파르마의 베스트 셀링 향수 '미르토 디 파나레아' 향수(50ml)와 바디로션(70ml), 카드로 구성된 '미르토 세트'를 정상가 17만 원에서 20% 할인된 13만 6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모든 구매 고객에게 오는 14일까지(롯데백화점 본점 정기휴점 11~12일 제외) 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당일 20만 원 이상 구매 시 롯데백화점 상품권 2만 원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