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2', 사전 다운로드 4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1위

최낙형 / 기사승인 : 2020-11-17 16: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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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10시 세븐나이츠2 정식 출시
넷마블 대표 IP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

[메가경제=최낙형 기자] 넷마블은 18일 출시되는 모바일 수집형 MMORPG '세븐나이츠2'가 사전 다운로드 4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넷마블은 17일부터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세븐나이츠2를 출시 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실시간 순위가 반영되는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등극했다.
 

▲ [그래픽=넷마블 제공]

사전다운로드는 출시 전 게임에 관심있는 이용자가 미리 게임을 다운로드해두는 것으로 게임에 대한 이용자 기대 척도로 활용된다.

넷마블은 18일 오전 10시 '세븐나이츠2'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그리고 있다.

이 게임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각양각색의 46종 캐릭터로 영웅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이 게임은 뛰어난 캐릭터성을 기반으로 한 전략 전투와 국내외 이용자에게 큰 반응을 얻은 스토리, 화려한 연출 등 전작의 특장점을 한 단계 발전한 모습으로 선보인다.

출시에 앞서 넷마블은 17일 오후 세븐나이츠2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플레이 가이드 영상을 유튜브 '세븐나이츠TV'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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