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은 지난 15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산업기술진흥원-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주관한 ‘제 9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중견기업혁신대상 상생협력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삼진제약은 ▲정부의 중견기업지원사업 참여 ▲국내 바이오텍과의 공동연구 수행 ▲지역혁신사업 참여 ▲기부ᆞ후원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선정됐다.
![]() |
▲삼진제약이 '제1회 중견기업혁신대상' 상생협력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이사는 “금년에 처음 제정 된 중견기업혁신대상에서 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삼진제약은 상생협력이 기반 된 동반성장으로 기업이 다져나가야 하는 소중한 사회적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중견기업혁신대상은 선도 중견기업을 확보하여 글로벌 전문기업으로의 성장을 유도하고 상생과 일자리 창출, 고객서비스 제고 등 중견기업의 사회적 가치창출 확대를 촉진하고자 금년 ‘중견기업인의 날’에 처음으로 제정됐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