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진성 기자] 국내 반려동물 식품·용품 전문기업 레이팜코리아는 대만 코스트코 납품을 통해 올해 첫 해외 수출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21년 대만 코스트코에 대한 레이팜코리아 반려동물 식품·용품 수출에 이어 올해 2월 아크(박기원 대표이사)를 통해 OEM으로 생산한 황태유산균덴탈껌 수출이 전격 성사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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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려동물 식품·용품 전문기업 레이팜코리아는 대만 코스트코 납품을 통해 올해 첫 해외 수출 성과를 거뒀다. [사진=레이팜코리아] |
이번 수출로 레이팜코리아는 중국시장 판로 확대는 물론 대만 전역의 코스트코에 납품하게 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다. 특히 코로나 펜데믹 이후 반려동물 양육이 증가하고 수출에도 가파른 성장이 보이는 가운데 레이팜코리아가 치열한 경쟁 속에 올린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레이팜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대만 수출을 시작으로 태국·필리핀을 비롯해 미주까지 시장을 확대할 것”이며 “자사 브랜드 ‘파미데이즈’를 전 세계시장에 알릴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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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려동물 식품·용품 전문기업 레이팜코리아는 대만 코스트코 납품을 통해 올해 첫 해외 수출 성과를 거뒀다. [사진=레이팜코리아] |
한편 레이팜코리아는 국내 코스트코는 물론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이마트 트레이더스·다이소 등 대형 마켓에 반려동물 식품과 용품 등을 공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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