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치매보험 2종 개정출시···"고객 선택폭 넓혀"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11-01 17:34:40
  • -
  • +
  • 인쇄
경도치매,장기요양 3등급부터 보장
중증치매 진단시 납입면제와 매달 생활비까지 지급
간편가입 상품으로 유병자 및 고령자도 가입 가능

NH농협생명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치매보험 2종을 개정출시한다. 경도치매,장기요양 3등급부터 보장하며, 중증치매 진단시 납입면제와 매달 생활비까지 지급된다. 간편가입 상품으로 유병자 및 고령자도 가입이 가능하며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 추가납입저축특약도 신설했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은 1일 '백세시대NH치매보험(무)','간편한백세시대NH치매보험(무)' 2종을 개정 출시했다고 밝혔다.
 

▲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은 1일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백세시대NH치매보험(무)','간편한백세시대NH치매보험(무)' 2종을 개정 출시했다. [사진=NH농협생명 제공]

 

'백세시대NH치매보험(무)'는 치매 초기단계인 경도치매부터 중등도, 중증치매까지 치매 진단에 관한 보장이 특화된 상품이다. 치매관련 전문의가 실시하는 전반적인 인지기능 및 사회기능 정도를 측정하는 CDR척도로 점수를 매겨, 1점인 경도치매 진단시 200만원, 2점인 중등도치매 진단시 600만원, 3점인 중증치매 진단시 1000만원을 지급한다(치매보장형, 주계약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경도치매 진단으로 200만원을 보장받은 뒤, 중증치매 진단을 받는다면 800만원을 추가 보장해 총 1000만원을 보장한다.

또한 장기간병보장형을 가입한다면 치매보장과 함께 장기요양 3등급부터 보장받을 수 있다. 치매와 마찬가지로 3등급일 경우 200만원, 2등급일 경우 600만원, 1등급일 경우 1,000만원을 지급한다. 중증치매 또는 장기요양 1등급 진단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종신토록 매월 120만원 생활비(2년 보증)를 보장한다.

이 상품은 치매보장과 더불어 특약에도 강점이 있다. '안심케어특약(무)'을 가입하면 부양자인 종피보험자(자녀) 사망 시 주피보험자(부모)에게 일시금 500만원과 함께 매월 100만원씩 10년 간 보장한다(특약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이외에도 △중증알치하이머치매 △대상포진·통풍 △11대성인병 수술.입원 등을 보장하는 특약도 선택할 수 있다.

'간편한백세시대NH치매보험(무)'는 암·당뇨·고혈압이 있는 유병자나 고령고객도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1년 이내 치매 또는 경도이상의 인지기능장애로 의사의 진찰 또는 검사를 통한 추가검사(재검사) 유무 △5년 이내 치매관련 질병으로 입원, 수술, 7일 이상의 치료, 30일 이상의 투약 유무 등 2가지 질문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간편하게 가입 가능하다.'백세시대NH치매보험(무)'과 마찬가지로 경도치매부터 중등도, 중증치매를 보장하며, 중증치매 진단시 1000만원을 보장한다(주계약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상품 개정을 통해 기존 표준형 상품만 판매하고 있던 치매보험 2종에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은 납입기간 중 해지시 표준형 해지환급금의 50%를 지급하지만, 표준형 대비 낮은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치매보장과 더불어 추가납입 및 중도인출 서비스를 통해 노후자금 활용이 가능하도록 추가납입저축특약을 부가했다. 이 특약은 최소 1만원부터 최대 주계약 기본보험료의 100%까지 이용할 수 있다. 납입은 보험기간 종료 5년 전까지 가능하다.

가입나이는 20세부터 최대 75세까지며, 납입기간은 10년, 15년, 2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고령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노인질환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았다.”며, “장기적인 치료와 부양이 필요한 질병인 치매에 관한 보험을 개정 출시하니 많은 고객이 보장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英 앤 공주가 울산 조선소 찾은 까닭…HD현대, 한·영 방산 협력 띄운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영국 왕실의 앤 공주가 HD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를 찾아 선박·특수선 건조 역량을 살펴보고, 한·영 조선·해양산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영국이 자국 조선업과 해양 방산 경쟁력 강화에 나선 가운데 HD현대와 영국 기업 간 협력이 확대될지 주목된다. HD현대중공업은 14일 앤 공주와 남편 티머시 로런스 경, 콜린 크룩스 주한

2

법원, 기아 사측 임금피크제 손 들어줘…"휴가 줄여도 보상 충분하면 불이익 아니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기아가 퇴직 간부사원을 대상으로 연·월차 휴가제도를 개편하고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것은 근로자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취업규칙 변경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제도 개편으로 일부 불이익이 발생했더라도 기본급 인상과 정년 연장 등 이를 상쇄할 보상 조치가 함께 이뤄졌다는 이유 때문이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

3

수협쇼핑, 완도 활전복 최대 53% 할인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수협중앙회는 14일 여름철 보양식 수요에 맞춰 수협이 운영하는 수산물 전문 온라인몰 수협쇼핑에서 오는 19일까지 ‘완도 활전복’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완도 활전복 1kg(5~6미)’를 정상가보다 53%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전복은 예로부터 대표적인 고급 식재료로 꼽혔다. 영조 4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