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신임 전문의약품(ETC) 본부장에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출신 허문(48) 상무를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허문 신임 본부장은 한국얀센, 한국애보트 등 글로벌 제약사의 ETC 영업 부문을 거쳤으며, 2002년부터 19년간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서 국가별 영업 부문장(National Sales Manager Primary Care BU)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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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문 GC녹십자 신임 ECT 본부장 |
허 본부장은 GC녹십자에서 ETC 영업 조직 운영 활성화 및 전략 수립 등 ETC 부문 국내 영업을 총괄하게 된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영업 부문의 효율적인 조직 운용을 위해 ETC 부문 전문가를 영입했다"며 "글로벌 제약사에서 쌓은 허 본부장의 노하우를 통해 지속적으로 시장 이해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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