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획전 'My Green Wonderland'를 내달 8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KT&G 서울사옥 1층에 있는 상상마당 대치 갤러리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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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 제공 |
KT&G는 업사이클링 작품을 통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전하는 취지로 전시를 기획했다.
이번에 참여한 정민제 작가는 폐 침구류, 천 조각 등 일상에서 버려지는 폐기물 소재를 재활용해 식물을 형상화한 작품 6종을 전시했다.
KT&G 관계자는“향후에도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는 등 친환경 경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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