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반려견 헌혈 문화 확산 나선다…건국대 동물병원과 3년 지원 협약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30 20: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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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풀무원은 반려동물사업부가 건국대학교 부속 동물병원 헌혈센터(이하 KU 아임도그너 헌혈센터)와 반려견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협력 및 기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측은 올바른 반려견 헌혈 문화 정착과 대중 인식 제고를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물적·인적 자원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 풀무원 반려동물사업부 전승배 전무(가운데), KU 동물병원 윤헌영 원장(오른쪽 두 번째) 등 관계자들이 '반려견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MOU' 체결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풀무원]

 

이번 협약에 따라 풀무원 반려동물사업부는 향후 3년간 KU 아임도그너 헌혈센터에 현금 및 현물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반려견 헌혈 문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관련 인프라 확대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풀무원은 펫푸드 브랜드 ‘풀무원아미오’를 중심으로 반려견 헌혈 문화 홍보에도 적극 나선다. 제품 수익금 정기 기부를 비롯해 고객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운영, 헌혈견 대상 리워드 프로그램 도입 등 다양한 캠페인을 병행 추진할 방침이다.

 

풀무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협력해 국내 반려견 헌혈 문화를 체계적으로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바른먹거리와 동물복지 가치를 기반으로 헌혈 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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