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 조철민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이 금호산업 경영권 인수자금 계획서를 지난 6일 산업은행에 제출했다.
금융권에 따르면, 박 회장은 금호산업 지분 50%+1주의 최종 인수금액인 7천228억원을 마련할 구체적인 방법을 담은 계획서를 산은에 전달했다.
산은은 박 회장이 제시한 자금 조달 방법에 관해 타당성 여부를 확인한 뒤 20일까지 승인 여부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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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 조철민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이 금호산업 경영권 인수자금 계획서를 지난 6일 산업은행에 제출했다.
금융권에 따르면, 박 회장은 금호산업 지분 50%+1주의 최종 인수금액인 7천228억원을 마련할 구체적인 방법을 담은 계획서를 산은에 전달했다.
산은은 박 회장이 제시한 자금 조달 방법에 관해 타당성 여부를 확인한 뒤 20일까지 승인 여부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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