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8 플러스 출시일은 오는데 배터리 팽창·통화 시 잡음 문제는?

장찬걸 / 기사승인 : 2017-10-07 09:43:49

[메가경제 장찬걸 기자] 애플에서 자신 있게 선보인 아이폰8·아이폰8플러스 그리고 아이폰X.


아이폰을 선호하는 국내외 소비자들은 아이폰8·아이폰8플러스 출시일을 고대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그러나 아이폰X의 수급에 비상이 걸렸고 아이폰8플러스는 배터리 팽창과 통화 잡음 문제가 발생하며 몸살을 앓고 있는 중이다.


지난 9월 22일 판매를 시작한 아이폰8·아이폰8플러스. 애초 1,2차 출시국에 들지 못한 한국은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출시일이 한 달 정도 밀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8시리즈와 아이폰X을 동시에 선보인 애플이 여러 논란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사진출처=애플 공식 홈페이지]

아이폰8·아이폰8플러스 출시일은 10월 중순이나 하순쯤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X은 11월 1차 출시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나 생산에 차질을 빚으며 12월에 출시될 수도 있다고 많은 전문가들이 우려를 내놓기도 했다.


아이폰8·아이폰8플러스 출시일을 앞두고 먼저 출시된 국가들에서 각종 문제들이 끊이질 않고 있는 것도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먼저 대만과 일본, 캐나다, 그리스 등에서는 아이폰8플러스 배터리가 팽창하는 일이 발생해 파장을 낳기도 했다. 배송당시부터 부풀어온 사례, 정품 충전기를 사용해 충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배터리가 팽창했다는 사례 등 아이폰8플러스 소비자들의 후기가 올라와 애플 측에서 수거해 조사에 나서기도 했다.


또 미국, 일본, 호주 등 먼저 출시된 국가들에서 아이폰8·아이폰8플러스 통화 시 잡음이 섞여 들린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계속되기도 했다. 디버지, 맥루머스, 나인투파이브맥 등 주요 IT 전문지들은 이 문제가 기존 전화망이나 페이스타임 음성통화 시에 발생한다면서 아이폰을 귀에 가져다 대면 지글거리거나 튀는 소리가 계속 들린다고 설명했다.


이런 문제가 계속 발생하자 애플 측은 해당 문제를 알고 있으며 다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아이폰8·아이폰8플러스 공개이후 좋은 반응보다는 많은 논란에 휩싸인 애플. 아이폰8·아이폰8플러스는 안면인식 기능, OLED 디스플레이 등 신기술을 장착한 아이폰X과 함께 선보여 많은 소비자들을 끌어 모으지 못해 당초 예상한 실적보다 저조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통화 시 잡음 발생, 배터리 팽창 등 많은 논란에 직면한 아이폰8·아이폰8플러스 출시일이 다가오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과연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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