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 장찬걸 기자] LG전자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18'에서 공개한 올해 첫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30S 씽큐(ThinQ)' 시리즈를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이동통신 3사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중 예약 구매를 한 고객들은 클렌징 기기 'LG 프라엘' 듀얼 모션 클렌저 BCJ1이나 LG 톤플러스 'HBS-920' 블루투스 헤드셋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또한, 'LG V30S 씽큐'와 'LG V30S플러스 씽큐' 사전 예약 구매 고객 중 선착순 3000명에게는 구글의 최신 가상현실(VR) 기기 '데이드림 뷰'를 선물한다. 6인치 대 스마트폰 중 가장 얇고 가벼운 LG V30S 씽큐에 데이드림 뷰를 결합하면 생생한 VR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출처= LG전자 블로그]](/news/data/20180226/p179565819522976_635.jpg)
예약 구매 고객은 다음달 9일부터 17일 사이에 개통한 후 탑재된 기프트팩 앱에서 20일부터 선물을 신청하면 된다.
이외에도 고객들은 LG V30패밀리 제품 구매 혜택을 3월에도 받을 수 있다. 선착순 고객 5000명에게는 색상별 케이스, 투명 젤리케이스, 액정 강화 필름 등 전용 액세서리 3종 패키지를 증정한다는 것. LG V30패밀리 제품은 이번에 공개하는 LG V30S 시리즈(LG V30S ThinQ, LG V30S+ ThinQ)와 지난해 9월 출시한 LG V30시리즈(LG V30, LG V30+)를 일컫는다.
LG전자는 이외에도 LG전자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건강 관리 가전 2종의 렌탈료 특별 할인 혜택, 고해상도 음원 전문 업체 그루버스의 MQA(Master Quality Authenticated) 전용관 4월까지 무료 이용, 리듬 게임 '비트 피버(Beat fever)'의 10만원 상당 아이템 무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LG전자 안병덕 모바일마케팅 담당은 "최신 AI 기술을 집약해 한층 더 똑똑하고 편리해진 LG V30S 씽큐를 풍성한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