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2명 중 해외유입 24명·지역발생 8명...서울 등 수도권 8명

류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20-04-12 13: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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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 류수근 기자]해외유입 관련 감염자를 제외한 코로나19의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가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2일 0시 현재, 전날 대비 신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32명이 추가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51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규 확진자는 9일(39명) 50명 밑으로 떨어진 뒤 10일 27명, 11일 30명에 이어 4일 연속 30명 내외를 기록했다.



[출처=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19 시도별 현황. [출처=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신규 확진자 32명 중 해외유입 관련 확진자(잠정)는 검역단계에서 확인된 18명을 비롯해 24명으로, 순수한 지역발생(잠정) 환자 8명의 3배에 달했다.


국내의 순수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10일 22명에 이어 11일에는 18명으로 더 줄었고, 이날은 10명 밑으로 떨어졌다.


지금까지 해외유입 관련 누적 확진자는 912명으로 국내 전체 환자의 8.7%를 차지했으며, 이중 내국인은 91.6%였다.



[출처=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19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출처=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8명(서울3, 경기4, 인천1)이 나왔고, 전날 7명이 발생했던 대구에서는 2명이 추가됐다. 이밖에 경북에서 3명, 충남에서 1명이 새롭게 확인됐다.


부산,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강원, 충북, 전북, 전남, 경남, 제주 등 11개 지역에서는 한 명도 추가되지 않았다.


사망자는 3명이 더 목숨을 잃으며 214명으로 늘었다.



[출처=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19 지역별 현황. [출처=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전날보다 125명 추가 완치돼 격리해제자는 총 7368명으로 완치율은 70.1%를 보였다.


검사중인 사례는 전날보다 282명이 줄어 1만3788명으로 집계됐다. 그동안 51만4621명이 검사를 받았고 이중 49만321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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