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어바웃 K-밥' 황광희 "소식좌였는데, 30대 후반에 먹는 재미 알아"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9 08: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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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채널S ‘올 어바웃 K-밥’의 MC 황광희가 “30대 후반에 먹는 재미를 찾았다”며 입 터진 먹방을 선보인다.

 

▲황광희, 윤두준, 조서형이 맛집 투어를 진행한다. [사진='올어바웃 K-밥']

 

9일(오늘) 저녁 방송하는 채널S 비주얼 먹방쇼 ‘올 어바웃 K-밥’(올 어바웃 케이밥) 4회에서는 황광희, 윤두준, 조서형이 ‘K-밥 7호점’과 ‘K-밥 8호점’ 발굴에 나서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세 사람은 ‘K-밥 키워드’로 ‘K-소울(K-Soul)’을 언급한 뒤 이에 어울리는 닭요리와 디저트 맛집으로 향한다. 우선 ‘K-밥 7호점’을 소개하기에 앞서 황광희는 “사실 ‘올 어바웃 K-밥’ MC를 하면서 먹는 것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다”고 고백한다. 그는 “제가 워낙에 입 짧기로 유명한 ‘소식좌’다”라고 운을 뗀 후, “그동안 식욕을 잘 채우지 못했는데, 30대 후반에서야 먹는 재미를 찾았다. 모두 ‘K-밥’ 덕분”이라며 고마워한다. 

 

뒤이어 세 사람은 ‘K-밥 7호점’ 후보인 한 도착해 닭 특수부위를 주문한다. 그런데 윤두준은 ‘닭목살구이’란 메뉴에 대해 “닭 목에 살이 있냐?”며 의아해하고, 황광희는 “요즘엔 치킨을 주문해도 닭목(부위가) 없는 곳도 있다”며 “친구들이 항상 닭 목을 보면 내 목을 보는 것 같다고, 맛있어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고 털어놔 짠한 웃음을 안긴다. 

 

하지만 황광희는 자신의 절친 정용화를 언급하면서 “용화가 ‘K-밥’ 찐 팬이다”라고 자랑하더니, 즉석에서 전화 연결을 해 마당발 인맥을 과시한다. 드디어 정용화가 전화를 받자, 황광희는 휴대폰을 조서형과 윤두준에게 건넨다. 이에 윤두준은 ‘올 어바웃 K-밥’ 출연 의사를 물어보는데, 정용화는 곧장 “너무 좋다. 날짜 잡자”고 수락해 분위기를 후끈 달군다.

 

한편, ‘K-밥 8호점’ 후보인 카페로 자리를 옮긴 이들은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맛본다. 이때 조서형은 음료에 추가 토핑으로 나타드코코를 추천하는데, 황광희는 “원 없이 타 먹어보겠다. 음료 30%, 토핑 70%로 먹겠다. 이럴 때 소원 풀어본다. 얼마나 행복하냐?”고 호응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런가 하면, 조서형은 김떡만(김말이, 떡볶이, 만두) 세트도 주문하는데, 떡볶이를 맛본 윤두준은 “갑자기 기분이 되게 좋아진다”며 행복 포텐을 터뜨린다. 그러자 조서형은 “사람들이 혈당 스파이크 얘기해도, 스파이크 한 번 튀어줘야 기분이 좋아진다”고 폭풍 공감해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하지만 윤두준은 디저트 토핑으로 생크림과 달고나 등이 가득 올려지자, 당황한 기색을 보인다. 

 

그는 그룹 ‘하이트라이트’ 컴백을 앞두고 체중 관리 중이었는데, 결국 “그냥 우릴 죽여주세요”라고 포기한 듯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과연 ‘K-SOUL’로 선정된 닭 특수부위 구이 맛집과, 다이어트도 포기하게 만든 디저트 맛집의 정체가 무엇인지는 9일(오늘) 저녁 8시 방송하는 ‘올 어바웃 K-밥’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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