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의 달달한 허니문 사진이 공개됐다.
![]() |
▲ 세븐과 이다해가 스위스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사진=이다해 SNS] |
이다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위스 샬레, 여기서 살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남편 세븐과 스위스로 신혼여행을 떠나 힐링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신혼 부부답게 커플 선글라스를 맞춰 착용했으며, 이다해은 핫핑크, 세븐은 스카이 블루 컬러의 후드티를 입고 편안하면서도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또한 세븐은 아내를 위해 직접 고기에 시즈닝을 하는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 |
▲ 세븐과 이다해가 스위스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사진=이다해 SNS] |
이외에도 스위스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노래하거나 춤을 추는 등 유쾌한 부부샷을 선보여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약 8년 간의 교제 끝에, 지난 6일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다. 2015년부터 만남을 이어온 두 사람은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해왔다. 최근에는 SBS '동상이몽'에 출연해 신혼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