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에서 곱창까지? 농심의 전방위 소통 마케팅 눈길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7-07 07: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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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해진 소비자 취향, 변화 없이 생존 불가능

대표 식품기업 농심의 다양한 마케팅 협업에 주목된다. 특히, 젊은 세대들을 주 타깃으로 하는 스낵류의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농심은 남녀노소 사랑받는 캐주얼 풋웨어 크록스와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사진 = 크록스 제공

MZ세대 감성저격을 위한 아이템. 크록스의 대표 제품인 클래식 클로그와 지비츠™ 참으로 개인의 매력을 개성 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양사는 또 SNS 콘텐츠서 소비자들의 참여의 즐거움도 도모할 계획.

농심의 대표 스낵 상품인 바나나킥의 로고와 캐릭터를 활용한 '바나나킥 클래식 클로그'는 시그니처 컬러인 노란색을 적용해 귀여움을 더했다.

이와 함께 크록스는 다양한 농심 스낵 캐릭터의 맛과 개성을 담은 다섯 가지 지비츠 참을 함께 선보인다.

지비츠™ 참은 크록스에 뚫린 구멍에 고정할 수 있는 액세서리로 각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크록스의 대표적인 아이콘 액세서리.

농심의 스낵 브랜드 닭다리, 쫄병스낵, 새우깡, 바나나킥, 포테토칩 지비츠 참이 댚표 캐릭터, 로고 레터링, 과자 일러스트 등 각 3종씩 구성돼 있다.

한편, 인기 유튜버 쯔양과 함께 다양한 영상 콘텐츠와 화보도 준비했다.

▲사진 = 농심 제공

 

지난 1980년 출시된 한국 최초의 생감자 스낵인 포테토칩은 매콤한 곱창 숯불구이 풍미를 더한 이색 상품이 출시됐다.

'포테토칩 곱창이 핫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홈술' 트렌드가 인기인 데 착안한 제품.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자극적인 음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안주로 인기있는 매콤한 곱창구이를 소재로 정했다.

농심 관계자는 “포테토칩과 곱창의 이색적인 조화가 소비자의 눈길과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포테토칩 곱창이 핫해의 화끈한 맛과 함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테토칩은 그동안 육개장사발면맛, 김치사발면맛, 에그토스트맛 등 다양한 종류의 신제품을 내놓으며, 오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지난 1월엔 달콤짭잘한 고속도로 휴게소 통감자구이 맛을 구현한 포테토칩 엣지 통감자구이맛을 출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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