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국내 음악방송에서 트로피 6개를 쓸어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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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그룹 르쎄라핌. [사진=쏘스뮤직] |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14일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 정규 1집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으로 1위에 등극했다.
르세라핌은 앞서 SBS M '더 쇼' MBC M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한 뒤,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지상파 3사 음악방송 1위까지 모두 석권하며 총 6개의 트로피를 휩쓸었다. 무엇보다 르세라핌은 데뷔 1년 만에 음악방송 그랜드 슬램을 달성해 '대세 걸그룹'임을 확인시켜줬다.
현재 이들의 노래 'UNFORGIVEN(feat. Nile Rodgers)'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지니, 벅스의 일간 차트에서 각각 2위~3위로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한국 스포티파이 '일간 톱 송'에서는 발매 이래 11일 연속(5월 2-12일 자) 정상을 지키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1일 첫 정규 앨범 'UNFORGIVEN' 음원을 발매하며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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