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에버, 정통발라드곡 '그대입니다'로 데뷔..."아이유 선배처럼 삶에 감동 주는 가수 될래요"

류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21-05-07 09:34:53

샤인이앤엠 소속 신인가수 에버(본명 김소희)가 7일 데뷔곡 발매와 함께 발라드 가수 계보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에게 첫선을 보인다.

데뷔곡 ‘그대입니다’는 정통 발라드 스타일의 곡으로, 애틋한 사랑과 위로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에버는 어린 나이에 비해 깊은 감정선과 넓은 보컬 스펙트럼을 갖고 있다는 평가다. 그의 담백한 보컬은 인트로의 피아노 선율부터 9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이 곡에서 정통 발라드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린다. 
 

▲ 7일 정통발라드곡 '그대입니다'로 데뷔하는 신인가수 에버. [사진= 샤인이앤엠 제공]

특히 점차 고조되는 곡 후반부에는 에버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들을 수 있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노랫말도 남다른 추억을 선사한다. 사소한 하나까지 모두 다 기억한다는 말로 시작되는 가사는 그동안 우리가 흔히 들어왔던 발라드의 화법과 달라보인다.

에버는 감성 보이스를 통해 마음 속 깊은 곳에 오랜 기간 간직해왔던 말들을 덤덤하게 꺼내놓는다. 사랑이라는 감정의 모양은 저마다 다를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따스한 말 한마디가 어두웠던 방 안 가득 비춰주는 사랑의 순간으로 다가올지 모른다고 전한다.

에버는 지난 2014년 쥬니퍼뮤직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일찍이 음악적 소질을 발휘했고, 2019년 극동방송 가스펠싱어에서 은상과 인기상을 차지하며 무한한 음악적 감성과 대중적 호소력을 동시에 발산하기 시작했다.

선배가수 ‘아이유’를 좋아한다는 에버는 “아이유 선배처럼 자신만의 소소하고 다양한 음악적 방법들을 통해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는, 누군가의 삶에 감동을 주는 그런 노래들을 지속적으로 부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샤인이앤엠 한은숙  대표는 "발라드가 메말라가는 현 가요계에서 주목해야 할 귀중한 가수"라며 에버의 미래에 자신감과 기대감을 보였다. 

 

[메가경제= 류수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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