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1분기 영업이익 4541억원…흑자전환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4-26 09:38:08
  • -
  • +
  • 인쇄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S-OIL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는 재생 연료 및 자원 순환형 화학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어 2분기 역시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 S-OIL  1분기 실적 [자료=S-OIL]

26일 S-OIL은 2024년 1분기 매출액은 9조 3085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4541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평균 판매단가 하락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5.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정제 마진과 유가 상승에 따른 정유 부문 흑자 전환과 석유화학 부문이 이익 개선의 영향으로 분기 영업이익 4541억원과 순이익 1662억원을 올렸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S-OIL 1분기 사업부문별 실적 [자료=S-OIL]

2분기에는 아시아 정제마진은 역내 정기 보수로 지지되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다가 여
름철 성수기 진입에 따른 수요 증가와 맞물려 상승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석유화학 부문의 아로마틱은 PX와 BZ 시장은 생산 설비의 정기보수에 따른 공급 감소와 신규 PTA 가동, 다운스트림 수요 및 휘발유 혼합 유분에 대한 계절적 수요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레핀 다운스트림은 PP와 PO 시장은 설비 증설에 따른 하방 압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 경기 부양책의 영향에 따라 점진적으로 회복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윤활기유 펀더멘탈은 계절적 수요 증가 및 글로벌 주요 공급사 정기보수로 강세를 보일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부동의 1위 임영웅 vs 대세 굳힌 이찬원’…K-브랜드지수 트로트 부문 TOP10 발표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트로트 가수 부문 1위에 임영웅이 선정됐다고 25일 발표했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

2

평택서 조국 후보 선거사무원·경찰 폭행 사건 발생…유튜버 현행범 체포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6·3 재보궐선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선거 현장에서 등록 선거사무원과 신변보호 임무를 수행 중이던 경찰관들이 폭행당하는 중대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가해자는 현장에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긴급 체포됐다. 조국 후보 선대본 공보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11시 50분경, 경기 평택시 안중읍 정토사에서 한 유튜버가 조

3

위성곤, 부처님오신날 맞아 “자비롭고 따뜻한 제주…불교계 4·3 진실규명 추진”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도내 불심(佛心)을 확인하고,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종교계의 역사적 상흔을 치유키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이 공표됐다.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도내 사찰을 순회하며 봉축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제주 4·3 사건 당시 불교계가 입은 피해에 대한 진실 규명과 추념 사업 추진 의지를 공식화했다. 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