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팅 온 팩트' 장동민 독주 흔들렸다…이용진 맹추격에 '구도 재편'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4 10:51:39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서바이벌 ‘베팅 온 팩트’가 결승전을 눈앞에 두고 판세가 급변, 장동민과 이용진이 7라운드에서 나란히 2만 코인을 넘기며 치열한 우승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베팅 온 팩트'. [사진=웨이브]

 

지난 1일 공개된 '베팅 온 팩트'에서는 장동민, 예원, 이용진, 진중권, 정영진, 헬마우스, 박성민, 강전애 등 8명의 플레이어가 6라운드 ‘오피니언 리더’에 이어 7라운드 ‘팩트콤보 챌린지’에 돌입했다. 특히 장동민 중심으로 흘러가던 흐름이 이용진의 약진으로 ‘양강 체제’로 재편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6라운드 후반전에서 장동민은 ‘일본행을 선택하는 2030 한국 남성 증가’라는 이슈를 두고 ‘페이크’를 선택하며 과감한 베팅에 나섰다. 앞선 라운드에서 팀원이 모두 탈락한 상황 속에서 혼자 1만3000코인을 걸었지만, 결과는 ‘팩트’로 판명되며 큰 손실을 입었다. 반면 ‘팩트’를 택한 정영진 팀은 베팅금의 두 배를 가져가며 격차를 벌렸다. 이 과정에서 특정 플레이어의 숨은 미션 성공 여부가 변수로 떠오르며 장동민, 예원, 헬마우스가 유력 후보군으로 좁혀졌다.

 

이어진 7라운드는 헤드라인만 보고 진위를 판단하는 개인전 ‘팩트콤보 챌린지’로 진행됐다. 연속 정답을 맞힐수록 코인이 누적되는 구조 속에서 최다 콤보 달성자에게는 추가 보너스도 주어졌다.

 

이 라운드에서 장동민과 이용진은 초반부터 9연속 정답을 기록하며 단숨에 분위기를 장악했다. 이후에도 장동민은 7콤보, 이용진은 6콤보를 이어가며 높은 적중률을 유지했다. 결국 장동민은 총 2만4200코인을 확보하며 다시 한 번 선두를 지켰고, 이용진 역시 2만2100코인을 획득해 단숨에 강력한 우승 후보로 부상했다.

 

라운드 종료 후 장동민은 “계산해보니 이용진이 많이 따라왔다”며 긴장감을 드러냈고, 이용진은 “마지막 순간 실수만 기다리고 있다”며 역전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한편 우승자와 ‘페이커’의 정체가 모두 밝혀질 ‘베팅 온 팩트’ 최종회는 오는 8일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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