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본격 추진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3-08-25 10:12:33
  • -
  • +
  • 인쇄
건설 추진단 출범,예타 면제 신청 등 후속 사업절차도 속도감 있게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국토교통부는 25일 대구경북통합신공항에 건설 예정인 민간 공항에 대한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이하 ‘민항 사타’) 결과를 발표한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민간공항 조감도(안)

 

사전타당성 검토는 ‘예비타당성조사운용지침’에 따라 공항 건설사업의 시작 단계에서 항공 수요에 따른 시설 규모, 배치  개략적인 공항 계획을 마련하는 절차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제정(4.25) 이후 통합신공항 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국토부는 대구·경북 및 공항 전문가 등과 함께 계획을 마련했다. 


민간 공항은 부지면적 약 92만m2로 전체 공항 면적의 약 5%이며, 항공수요(‘60년)는 여객 1226만명(국제선 906만) 및 화물 21만8000t, 시설은 여객터미널 10만2000m2, 화물터미널 1만m2, 계류장 29만6000m2, 활주로 3500m, 확장을 위한 여유부지 22만6000m2 등 규모로 검토 검토했다. 총사업비는 약 2조6000억원으로 조사됐다. 

 

정용식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민·군 공항이 통합 이전하는 최초 사례인 만큼, 2030년 군공항 이전계획에 따라 민항이 차질 없이 개항되도록 국방부, 대구시, 경상북도 등 관계기관과 원팀으로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 “향후 통합신공항건설추진단 출범(특별법 제12조), 예타 면제 신청, 기본계획 수립 등 후속 사업절차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포토그레이, 교촌치킨 손잡고 말레이시아 진출…현지 매장에 즉석 포토부스 도입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이피알의 즉석 포토부스 브랜드 포토그레이가 교촌치킨과 협력해 말레이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K-푸드와 K-콘텐츠를 결합한 체험형 서비스를 앞세워 현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포토그레이는 교촌치킨의 말레이시아 마스터프랜차이즈(MF) 운영사인 교촌 에스디엔 비에이치디(KYOCHON SDN

2

신세계푸드, '영양삼계탕' 미국 첫 수출…K-보양식 해외 공략 본격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푸드가 대표 보양식 제품인 '영양삼계탕'의 미국 수출을 시작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신세계푸드는 이번 '영양삼계탕' 초도 물량 수출을 시작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모니터링한 뒤 수출 제품 라인업과 유통망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향후 미국 시장에서 축적되는 소비자 반응

3

강원랜드, '청렴한달' 캠페인 마무리…우수부서·자회사에 경영진 청렴응원박스 전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강원랜드가 한 달간 운영한 '청렴한달' 캠페인을 마무리하며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부서와 자회사를 격려하는 행사를 열었다. 강원랜드는 8일 강원 정선군 고한 본사에서 '경영진 청렴응원박스' 전달식을 개최하고 청렴활동에 적극 참여한 우수부서와 자회사를 대상으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