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8000만달러 규모 해외 진출 중소기업 신속지원

송현섭 / 기사승인 : 2023-11-30 10:46:53
경영애로 타개차원 기업당 최대 20만달러 운전자금 지원키로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IBK기업은행은 해외 진출 중소기업을 위해 미화 8000만달러 규모의 신속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자연재해(화산·지진·태풍·해일) ▲현지 특이상황(전쟁·내전·테러·파업) ▲현지명절(크리스마스·국경절·춘절·라마단) 등 사유로 일시 자금 부족과 경영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이다.
 

▲IBK기업은행이 해외 진출 중소기업을 위해 미화 8000만달러 규모의 신속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IBK기업은행 을지로 본사 전경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 국외점포에서 기업당 최대 20만달러로 지원되는 운전자금은 완화된 심사기준이 적용된다. 이번 신속 지원 프로그램에 따른 대출기간은 1년 단위로 3년까지 연장될 수 있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 중소기업의 현지 상황에 맞춘 지원 제도를 꾸준히 확대 제공해 중소기업 전문 정책금융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IBK기업은행은 13개국에 60개에 달하는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지에 진출한 중소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기업의 진출이 활발한 국가 위주로 네트워크를 확대·강화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송현섭
송현섭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동대문구, 공공조형물 75곳 안전·관리 상태 점검…9개 부서 합동 30일까지 진행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서울 동대문구가 보행 안전을 위협하거나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노후 공공조형물을 정비하기 위해 관내 전수 점검에 착수한다.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는 관내 설치된 공공조형물의 체계적인 유지관리와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하반기 공공조형물 상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공공

2

을숙도문화회관, 11월 6일 ‘바이올리니스트 김희정의 사계’ 개최…비발디·피아졸라 한 무대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바로크 정통 클래식과 아르헨티나 누에보 탱고를 대표하는 서로 다른 두 개의 ‘사계’가 서부산 무대에서 펼쳐진다. 을숙도문화회관은 오는 11월 6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바이올리니스트 김희정의 사계’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무대에서는 18세기 바로크 음악의 걸작인 안토니오 비발디의 ‘사계(Le quattro sta

3

부산 강서구, ‘폐기물 85% 편중’ 반발…생곡소각장 중단·명지 폐쇄 촉구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시 전체 쓰레기 소각량의 대다수가 서부산권에 집중된 상황에서, 강서구가 신규 소각장 건립 전면 중단과 기존 노후 소각 시설 폐쇄를 요구하며 집단 대응에 나섰다. 부산 강서구(구청장 박상준)는 관내 폐기물처리시설 편중에 반대하고 생곡소각장 건립 추진 중단을 촉구하는 대형 현수막을 구 청사와 각 동 주민센터, 에코델타복지타운 등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